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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플제주입니다 :-)

오늘 소개할 즐길거리는

즐기고 맛보고, 이색 체험이 가능한

차귀도 배낚시&준치구이 즐기기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차귀포구에 도착하니 꽤 가까운 곳에서 차귀도가 저를 반겨줍니다.

대섬, 지실이섬, 와도 등 세 개의 섬과

암초인 장군여, 썩은여 감출암 등으로 이루어진 차귀도는

낮에도 예쁘지만 서쪽 노을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포구 근처에는 여러 배낚시 사무실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선택한 곳은

영신호 배낚시랍니다. 

사무실(?)은 사진 속 소라편의점이에요.

영신호배낚시를 선택한 이유는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포구 근처에는 여러 배낚시 사무실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선택한 곳은

영신호 배낚시랍니다.

사무실(?)은 사진 속 소라편의점이에요.

영신호배낚시를 선택한 이유는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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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께서 저희가 탈 배를 선착장에 붙여주시면

도움을 받아 사뿐사뿐 탑승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레포츠 활동이다 보니

편안한 옷과 신발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배가 출항하면

모두 주섬주섬 핸드폰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거든요.

선한 인상과 멋진 포즈

이분은 영신호의 선장님이신데요

외모 보다 더~더 친절하셨답니다!

미끼 끼우기부터 입질을 느끼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정해 주셨어요

​

난생처음 배낚시를 해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꼬마 손님도 처음엔 잘 안됐지만

이렇게 선장님이 다녀가시면

쉽게 성공-!

고기를 잡냐 못 잡냐 하는 고민은 필요가 없어요~

잡으니까요-!

일단 손맛과 성취감을 맛보면

어른이나 아이나 구분이 없이 즐거워한답니다

차귀도는 해양생물의 보물창고라 할 만큼 다양한 어종이 많이 살 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어종을 잡아볼 수 있어요

또 영신호 선장님께서 배낚시 포인트를 잘 알고 있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영신호를 타게 된 것이랍니다~

고기만 잡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이죠?

물고기를 많이 낚지 못해도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고

배를 타는 재미로도 충분히 신나고 재밌는 차귀도 배낚시입니다

차귀도 배낚시의 별미!

어느 정도 낚시를 한 후

여기저기서 물고기를 기부받아

선장님께서 선상 횟집을 차려주신답니다!

빨리 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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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삭...

정말 빨리 먹어 버렸네요 ^^a

바다에서 바로 건진 회라 그럴까요?

내가 잡아 더 맛있었던 걸까요?

정말 맛있었던 자연산 회였는데요

사진을 보니 꼬마 손님에게도 오늘의 맛과 추억이 기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내가 잡은 물고기는

이렇게 챙겨갈 수 있어요!

챙겨간 물고기는 집으로 가져가도 무관하고

근처 횟집에서 소정의 차림 비용을 지불한 후 바로 드실 수도 있답니다

​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가격!

가격은 아래 안내해드릴게요-

​

<차귀도 배낚시 가격>

영신호 선상낚시

차귀도 배낚시 보너스 Tip

차귀포구 준치 즐기기

​

​배낚시만 마치고 돌아가기엔

준치가 저를 부릅니다...

​

​

​

이리오너라..

단지 준치가 널려있을 뿐인데

왜... 예쁜 거죠...?

알 수 없는 유혹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맛있게 구워주세요

​

​해풍을 맞으며 마른

차귀 포구의 명물답게

쫄깃쫄깃 달콥 짭짤한 맛이 좋았어요

맛있는 반건조 준치였습니다♥

●  ●  ●  ●  ●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놀아보고 싶을 때,

제주에서 색다른 레포츠 즐기고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차귀도 배낚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