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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명소] 구엄리 돌염전

작성일 : 2021-12-01조회수 : 921추천 : 3	인쇄하기
장소명 : 구엄리 돌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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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플제주입니다.

제주도는 서쪽 해안도로가 특히나 아름다워

바다를 즐기고 싶을 땐 서쪽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서쪽에서도 제주도의 문화가 진하게 남아 멋진 풍경이 된 그곳!

구엄리 돌염전은 구엄리의 포구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넓게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소금을 생산하여 소금빌레라고 불렀던 곳입니다.

바위 위에 찰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얻어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소금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해 돌염전의 유래,

소금의 생산방법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금을 얻어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오랜 시간

제주도민들의 생업의 터전이 되었던 구엄리 돌염전!

지금은 형태만 남아있지만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그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약 400 년 동안 구엄 마을 주민 생업의 터전이자 삶의 근간이 되어왔던 돌염전.

이제는 독특한 소금빌레의 모습으로만 남은 그곳으로 같이 떠나볼까요?”

인플제주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색다른 제주의 매력을 알려드릴께요!

그럼 안녕~

#구엄리돌염전 #제주여행 #제주서쪽볼거리 #애월풍경 #애월바다 #서쪽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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